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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탄광 폭발해 13명 사망·실종
2011.03.24 17:49
24일 중국 지린성의 석탄 광산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숨졌다.
또 2명이 실종됐으며 6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매년 탄광 사고로 2600여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고 있다.
이달에만 윈난성 푸위안(富源)현과 구이저우성 류판(六盤)시에서 잇따라 탄광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각각 9명과 19명이 사망 또는 실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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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