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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폐허 속 싹트는 희망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1일로 3주가 됐다. 미야기 현 오나가와 시는 여전히 폐허상태의 일본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에선 도쿄 우에노공원에 벚꽃이 만개해 벚꽃 구경 인파가 보이는 등 일본인들의 일상이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다. 

[오나가와ㆍ도쿄=APㆍ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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