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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증시, 원전사고 최악 격상에 급락...151.17p↓
일본의 도쿄 주식시장이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사고 레벨이 최악으로 격상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1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日經)평균주가지수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51.17포인트 떨어진 9,568.3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주가 하락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 등급을 5에서 최악 수준인 7로 격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결정타로 작용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값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0.57엔 오른 달러당84.17엔에 거래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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