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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생명 “금융 워크숍과 인턴십을 한번에”
ING생명은 내달 2일까지 대학생을 상대로 한 금융 워크샵인 ‘2011 ING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에 참가자 20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ING그룹과 ING생명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알리는 한편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06년에 신설된 워크샵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선발된 인원들은 7월4일부터 7월6일까지 2박 3일간 합숙 프로그램에 참여해 ‘ING생명과 ING 그룹의 조직 및 비즈니스의 이해’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ING 아ㆍ태지역 총괄 회장인 프랭크 코스터와의 화상 회의와 팀 구성을 통한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등에 참여한다.

또한 존 와일리 ING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ING의 기업 문화 및 금융, 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가자 중 우수한 학생에게는 여름방학 기간 중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2011년 6월말 기준 4년제 대학교 4학기 이상 수료한 자 또는 대학원생으로서 보험 및 금융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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