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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대구 ‘신천자이’ 854가구 31일부터 청약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옛 영신고 자리에 지하 2~지상 28층 총 9개동으로 구성된 ‘신천자이’<조감도> 854가구를 분양한다.

신천자이는 전용면적 ▷59㎡A 148가구 ▷59㎡B 3가구 ▷76㎡ 221가구 ▷78㎡ 4가구 ▷84㎡A 87가구 ▷84㎡B 120가구 ▷84㎡C 202가구 ▷101㎡A 22가구 ▷101㎡B 47가구 등 총 854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가 전체 공급물량 중 92%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신천자이가 들어서는 동구 신천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한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신암로를 통해 시내는 물론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전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계약금 10%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된다. 분양 초기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파티마병원 인근에 오는 27일 문을 연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3일 순차적으로 1~3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053)942-5114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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