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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강서구 첫 분양몰이 ‘강서한강자이’ 790가구 분양
GS건설(사장 허명수)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 공장 부지에서 최고 22층 높이 아파트 10개동, 총 790가구 규모의 ‘강서한강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장기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기준 ▷59㎡ A 116가구 ▷59㎡ B 19가구 ▷59㎡ C 1가구 ▷84㎡ A 202가구 ▷84㎡ B 18가구 ▷84㎡ C 19가구 ▷84㎡ D 18가구 ▷98㎡ A 57가구 ▷98㎡ B 19가구 ▷102㎡ 38가구 ▷124㎡ 122가구 ▷127㎡ 60가구 ▷154㎡ A 13가구 ▷154㎡ B 7가구 등 총 709가구가 일반 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전체 5만9968㎡ 규모 부지에는 아파트 외에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2개동이 들어선다.

‘강서한강자이’가 들어서는 강서구 가양동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자리한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강남과 논스톱으로 통하는 올림픽대로가 관통하고, 가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상암DMC다.

한강변 인근에 위치해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일부 동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으며,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2011년 9월 준공 예정)도 가깝다. 또한 사립 명문 초교인 유석초와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 마포중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고등학교 중에는 명덕외ㆍ남ㆍ여고, 덕원예ㆍ여고, 경복여고, 마포고 등이 통학 가능하고,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가 약 300m,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가 약 450m 인근에 있다.


단지 내 주민 공용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빗물을 재활용해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우수 재활용 시스템’,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대기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대기 전력 차단 스위치’도 적용된다.

단지 내 2개소에 설치 예정인 ‘태양광 가로등’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0 IDEA 디자인상’을 받은 아이템이다. GS건설 ‘자이’가 자랑하는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는 단지 중앙에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26일 홈플러스 강서점 인근 현장 부지 내에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02-3665-5500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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