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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태크 틈새상품>농협, 최저4.2% 금리로 전세자금 대출
‘채움 전세우대론’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극심했던 ‘전세난’이 최근 다시 재발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여름방학과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먼저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세자금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은 농협이 판매 중인 ‘채움 전세우대론’을 이용해 볼 만하다. 이 상품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뿐 아니라, 결혼예정자와 같이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로 간주되는 고객도 대출이 가능한 전세자금 맞춤 대출이다.

특히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 우대는 기본이고 ▷전자금융 및 NH채움카드 가입 ▷배우자 급여이체 ▷공과금 이체 등을 추가하면 최고 2.2%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 최저 4.2%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대출 기간 중 상해사망이나 후유장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보험금으로 대출액을 상환하고,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면 보상해주는 보험에도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1인당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1억6600만원이며 농협은 주택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취급한다. 신청 시기는 신규 임대차 계약 시 계약서상 잔금 지급일과 주민등록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경신 계약 시에는 주민등록 전입일로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하고 갱신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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