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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인원에 스바루 아웃백까지 경품으로’...프로골퍼 황재민 겹경사
스바루코리아가 실시한 ‘J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 대회 첫날 경기에서 홀인원을 성공해 스바루 아웃백 3.6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스바루의 대표 CUV 아웃백 3.6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황재민 프로 골퍼(일동 레이크, 클리브랜드 골프)로, 이 대회가 열리고 있는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1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144명의 프로골퍼가 참여했다.

황재민 프로 골퍼는 “프로 데뷔 첫해에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스바루 아웃백 3.6까지 경품으로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스바루 아웃백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홀인원 경품으로 선보인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기능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공식 수입사가 개최하는 이번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은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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