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닥치고 정치’가 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박경철의 ‘자기혁명’ 등 ‘청춘’코드 책은 다시 한단계씩 오르며 2,3위에 올랐다.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베르베르의 ‘웃음1’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오르며 이번 주 4위에 랭크됐다.
반면 ‘스티브 잡스’는 3단계 내려가 5위에, 와튼 MBA스쿨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2단계 뛰어올라 6위에 자리잡았다.
신경숙의 소설 ‘모르는 여인들’과 김진명의 ‘고구려4’는 7위와 9위로 순위변동이 없었다.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외수의 ‘절대강자’는 9계단이나 뛰어오르며 10위로 올라섰다.
최근 ‘나는 꼼수다’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정봉주 전 의원의 ‘달려라 정봉주’는 2단계 내려앉아 8위를 기록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