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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지역자활센터 운영 눈에 띄네.
2015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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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지역 자활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흰구름 운동화 세탁 사업단 운영모습(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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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언식)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도시형 120, 도농복합형 53, 농촌형 65)를 대상으로 2015년 자활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도농복합형 유형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영주시가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지자체와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한 참여자 중심의 사업수행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보건복지부는 우수기관에 대하여 운영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자활센터운영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설치된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8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영주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흰구름 운동화세탁 등 7개 사업단과 신나는 빗자루를 비롯한 6개 자활기업에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시민등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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