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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장난감도서관, 가입 회원 2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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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시가 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구미새마중앙관)이 지난 4월 26일 개관이후 2개월 만에 가입회원 200명을 돌파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고 23일밝혔다.

구미시가 신세계 이마트와 손잡고 대기업과 전통시장 상생의 일환으구미새마을중앙시장 내 방치된 폐상가를 매입 후 재단장해 장한 신세계어린이장난감도서관 구미새마을중앙관은 통시장 활성화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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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회원 뿐 아니라, 근래에는 지역유치원생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 장난감서관 - 새마을도시락’ 체험을 위한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평균 장난감 도서관 이용객 수가 20여명에 이르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패키지 체험코스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구미시 관계자는 “도
량동에서부터 시작하는 밤실 벽화가 앙시장과 이어지는 7월말경 부터는 ‘벽화거리 - 전통시장 - 장난감도서관 - 새마을도시락’이 하나로 연계돼 지역의 명실상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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