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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락 울릉종친회 지역사회 봉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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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울릉종친회가 조직을 재정비하고 친목과 화합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가락울릉종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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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락(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울릉군 종친회(회장 김성호)24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 마리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종친회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 행정비서관을 지낸 김종훈 중앙종친회 상근부회장과 이창영 부장
,정수진 청년회 간사, 김용태 경북연합회 청년회장(한국일보 기획취재부장)과 울릉종친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울릉도 지역에
500여명의 종친들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가락종친회는 앞으로 정기모임을 통해 종친간 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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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중앙종친회 상근부회장은 산자 수려한 울릉도에서 이렇게 많은 가락종친들이 정겹게 살아 가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다행여 서울나들이길 기회가 있다면 꼭 중앙종친회관을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성호 울릉종친회장은
가락의 후손들은 시조 대왕 할아버지의 성품을 이어받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진리 속에 자자손손까지 어느 타 성씨보다 훌륭하고 바르게 잘 살아야 하며 후손을 잘 길러내자"고 말했다.

한편 가락 울릉종친회는 고문단과 부회장,청년회장,부녀회장,읍면별 지역회장, 이·감사 를 새롭게 선임하고 사무국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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