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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BK21플러스 우수사업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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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가 BK21 플러스 우수 사업팀으로 선정됐다.(안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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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이 BK21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결과, 한국연구 재단으로부터 인문학분야 최우수 사업팀’에 선정됐다.

안동대 민속학과 사업팀은 기록되지 않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 전승되어온 경험지식을 뜻하는 민속지식을 체계적으로 자원화하여 미래지식으로 창출하고자 구성원들이 다함께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BK21
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수상한 사업팀()은 안동대 민속학과 사업팀과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사업단 뿐이다.

BK21
플러스 사업은 교육과 연구사업인 것으로 민속학과 사업팀은 2020년까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매년 24500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50% 이상을 장학금(1인당 매월 박사과정생 100만원, 석사과정생 60만원)으로 지급하여 대학원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배영동 BK21플러스 사업 팀장은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연구와 미래 지향적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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