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 금복복지재단은 최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대학생 봉사단의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계명대 전지훈 단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임원 선임 및 단원 72명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됐다.
금복복지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단의 작은 나눔과 배려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그 봉사 정신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 대학생 봉사단은 새해 1월 13일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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