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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금속노조 대구지부·관계 회사들,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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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전국금속노조 대구지부 및 관계 회사들은 23일 달성군 효경재가노인복지센터, (재)운경재단 경산시 재가노인지원센터,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사랑의 쌀(1만1100kg)을 전달했다.

이날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동공업, 델타캐스트, 동원금속, 삼우정밀, 갑을메탈, 한국게이츠, 이래오토모티브 등 회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쌀 조성 기금은 지난 2010년 노사 단체협약에 따라 전국금속노조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 회사들이 지역복지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델타캐스트 김성수씨는 "사랑의 쌀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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