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주군)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성주참외가 새해들어 첫 출하됐다.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유호천(61)씨가 5일 시설하우스에서 10kg들이 20박스를 첫 수확해 현지에서 박스 당 평균 12만원에 전량 초전농협으로 납품했다.
성주군은 지난 2007년 100여억원을 투입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건립·운영해 연간 300여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참외 유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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