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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서문시장 상인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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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중앙회가 화재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헤 성금을 전달했다.(산림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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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산림조합중앙회와 대구경북지역산림조합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내놨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최근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함께 마련한 성금 2000만원을 권영진 대구시장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 김병구 중앙회 상임감사, 이성권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일선 시·군산림조합장이 참석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생활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서문시장 상인들이 구정을 맞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와
142개의 회원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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