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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드니, 또 하나의 상징인 뮤지컬 '해밀턴' 환영

(시드니 2021년 3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해밀턴(Hamilton)은 우리 시대에 가장 호평받고 성공한 뮤지컬 중 하나다. 2015년 데뷔 이후 토니상(R), 그래미상(R), 올리비에상 및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 뮤지컬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런던의 웨스트엔드까지 상징적인 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260만 장이 넘는 티켓을 판매했다. 올 3월부터 이 세계적인 히트작은 오직 시드니의 리릭 극장(Lyric Theatre)에서만 상연될 예정이다.

 

시드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로서 활기로 가득한 도시다. 상징적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 하버 브리지가 있는 놀라운 하버 시티는 자연의 아름다움, 세계적 수준의 식당, 활기찬 밤 문화, 다문화 유산, 풍부하고 흥미로운 예술과 행사 현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시드니는 이제 뮤지컬 연극계의 상징적인 작품인 '해밀턴'의 개최 무대가 됐다.

해밀턴의 오리지널 프로듀서 Jeffrey Seller는 호주 초연의 개최 도시로서 시드니를 언급했다. 그는 "시드니는 우리의 밝은 빛이자 떠오르는 태양"이라며 "시드니는 전 세계 극장의 부활과 전 세계에 해밀턴이 상영되기를 바라는 나의 희망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년 이상을 Michael Cassel Group과 함께 계획한 대로, 일정에 맞춰 해밀턴을 상연할 수 있게 된 것은 시드니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해밀턴은 올해 3월 호주 가문이 소유 및 운영하는 2,000석 규모의 시드니 리릭 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Foundation Theatres의 Found 가문이 소유한 시드니 리릭 극장은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손꼽히는 주요 뮤지컬 극장이다.

재능 있고 다양한 35명의 출연진에는 Elizs Hemilton 역을 맡은 시드니 현지 배우 Chloe Zuel도 참여한다. 공연 티켓은 올 3월부터 시즌 내내 주중 대부분의 밤에 상연되며, 주말에는 연속 공연이 펼쳐진다.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Destination NSW) CEO인 Steve Cox는 "해밀턴이 이번 달에 시드니에서 단독으로 막을 올리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해밀턴의 단독 상연은 시드니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당장 방문해야 할 곳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시드니가 비즈니스에 개방돼 있으며, 방문객을 환영하고, 열광적인 2020년대를 진정으로 수용하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해밀턴은 2021년 3월 17일부터 시드니 리릭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편집자 주

영상은 여기[https://www.dropbox.com/sh/p3lk338bwdtf7no/AADw_l4QxdlAnOL_JL5U4TJVa?dl=0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필수 크레딧: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리릭 극장에서 해밀턴의 호주 초연이 현재 상연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visitnsw.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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