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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Y, 수소연료전지 건설 차량으로 더 깨끗한 연료 시대 포용

(창사, 중국 2021년 3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매년 26일 '어스아워(Earth Hour)'가 돌아오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집, 건물 그리고 거리에서 전등을 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전기 없는 시간'은 지구와 더불어 에너지와 환경을 보존하고자 하는 약속의 상징이다. SANY는 기계 개발 과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하는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이 약속을 지키고 있다. 최근 두 가지 사례로는 SANY의 지능형 플래그십 공장에서 갓 출하된 덤프트럭과 믹서 트럭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했다. 그중 믹서 트럭은 수소를 연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믹서 트럭이다.


 


이 프로젝트의 연구개발(R&D) 엔지니어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건설 차량에는 다섯 가지 이점이 있다고 한다. 그중 물과 열만 방출하는 '오염 제로' 실현은 건설업계의 녹색 미래를 향한 하나의 도약이다.

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특히 제조업체가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야 한다.

새로운 연료전지 기반 건설 차량은 '오염 제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네 가지 영역에서 전통적인 건설 차량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1. 긴 배터리 수명: 총 용량이 1,680L인 수소 실린더 세트 덕분에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에 달하며, 그에 따라 운전자의 '마일리지 불안'을 덜어준다.

2. 더 큰 파워: 토크가 높은 드라이브 모터와 AMT 기어박스가 장착된 하이-파워 연료전지 스택의 에너지 변환율은 50%가 넘는다. 이 차량은 가속도와 등판능력도 향상됐다.

3. 향상된 날씨 적응력: 통합 열 관리 시스템이 덥거나 추운 기후 조건에서 자동으로 냉난방 기능을 작동시켜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한다.

4. 추가 안전 고려: 수소 공급 시스템에 고열 보호, 과전류 보호, 저압 경고 및 누출 감지와 제어 같은 기능을 장착해 걱정 없는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SANY 크레인 비즈니스 부문 부책임자 Li Tanbo는 출시 행사에서 SANY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단계에서는 건설 장비의 개발 방향이 녹색 에너지와 환경친화적이고 지능적인 장비 기술 적용이다. SANY는 5년 이내에 중국에서 가장 크고 포괄적인 수소 연료 솔루션 공급업체이자 제1의 전기 건설 차량 제조업체로 부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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