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싱, 중국 2021년 3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3월 29일 오전, 차이나데일리닷컴닷시엔(chinadaily.com.cn)과 사오싱문화방송관광국이 협력하여 구축한 "Shaoxing, the very best of China(중국문화의 대표 사오싱)" 사오싱 문화관광 공식 해외 뉴미디어 매트릭스가 공식 출범하였다. 한레이 차이나데일리닷컴닷시엔 편집장과 허쥔지에 사오싱시 위원회 홍보부 부부장 겸 시문화방송관광국 국장은 각각 차이나데일리닷컴닷시엔과 사오싱시 문화방송관광국을 대표하여 국제홍보전략 제휴협약서를 체결하였고 사오싱 문화관광의 대외 홍보에 새로운 전략적 채널이 열리는 순간을 함께했다.

한레이 차이나데일리닷컴닷시엔 편집장은 출범의식에서 2021년은 "14.5계획(제14차 5개년계획)"의 첫 해로 <사오싱 "3대 문화벨트" 3년 행동계획>의 핵심적인 한 해이며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1 중국 사오싱"이기도 하며 사오싱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사오싱 문화관광 공식 해외 뉴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양측의 전략적 협력을 시작하는 것은 사오싱의 국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전략적 조치이며 나아가 차이나데일리닷컴닷시엔이 중화문화 스토리를 해외로 전함에 있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요건 및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하였다.

"중국문화의 대표 사오싱" 해외 뉴미디어 매트릭스는 여러 개의 해외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커버하여, 광범위한 전파와 심도 깊은 교류를 통해 영향 범위를 확장하며 멀티미디어를 통한 다각도의 콘텐츠와 훌륭한 서비스로 국내외 이용자 규모를 확대하고 "천년 문맥, 사오싱의 꿈을 찾아"의 전반적인 이미지에 대한 해외 이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오싱의 국제도시 이미지를 강화하여 사오싱을 장강삼각주의 문화 시범도시,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문화도시로 건설하고자 한다. 향후 양측은 사오싱 문화관광 공식 해외 뉴미디어 플랫폼을 토대로 국제홍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에 "사오싱의 문화관광 이야기"를 전하고 "사오싱의 문화관광의 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행사에서 허쥔지에 국장은 3월 31일 사오싱에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1 중국 사오싱" 개막식 및 중국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체제 설립의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1 중국 사소싱" 시리즈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선포했다. 당일, 사오싱@동아시아 문화의 도시 로고와 "동아시아 문화도시" 문화창작대회 응모행사도 발표되었다.

(매트릭스 출범 영상)

출처: chinadaily.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