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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TN, 새로운 다큐멘터리 '어둠 속의 전쟁' 공개

-- 신장 테러와의 전쟁에 관한 영상

(베이징 2021년 4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CCTV+ 보고:

지난 금요일, China Media Group의 여러 플랫폼에서 China Global Television Network(CGTN)가 제작한 중국 북서부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테러와의 전쟁을 기록한 4부작 다큐멘터리의 최종 에피소드인 '어둠 속의 전쟁(The War in the Shadows)'을 방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 지역에서 테러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신장 주민의 곤경을 묘사하고, 수십 년 간의 투쟁의 내막을 공개한다.

'어둠 속의 전쟁: 신장의 테러와의 전쟁(The war in the shadows: Challenges of fighting terrorism in Xinjiang)'은 신장 안팎의 테러에 대처하는 중국의 노력에 맞선 극단주의적 사고와 도전을 공개한다. 55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네트워크(The network)', '내부의 적(Enemies within)', '교과서(The textbooks)', '검은 손(The black hands)'의 네 편으로 구성된다.

다수의 독점 인터뷰와 최초 공개 영상을 담고 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사실을 이용해 신장의 '과잉 반테러리즘'과 '집단학살'에 대한 서방 국가의 허위 주장을 반박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역 고위 관료 중 '두 얼굴의 사람들'을 비롯한 극단주의와 분리주의 세력이 사용했던 방법을 포함해 폭력적인 테러를 옹호하고 인종적 증오를 선동하는 음악과 영상이 이 지역에 침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수십 년 동안 수렁에 빠진 경찰관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어둠 속의 전쟁'의 Han Bin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신장에서 폭력적인 테러 사건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양 언론은 신장에 대한 비방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며 "이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는 차분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역사를 바라보고, 신장에서 발생한 폭력적인 테러 사건의 진상을 세계가 다양한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의 중국 국경 연구소(Institute of Chinese Borderland Studies)의 연구원 Zhou Weiping은 "신장의 공무원과 주민의 고된 노력 덕분에 이 지역에서는 지난 4년 동안 폭력적인 테러 사건이 없었다. 이는 매우 어렵게 달성한 결과"라며 "최신 다큐멘터리의 핵심은 우리가 신장에서 테러와 싸우는 이유를 세계와 사람들에게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1990년부터 2016년까지 신장에서 발생한 수천 건의 테러 공격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과 수백 명의 경찰이 목숨을 잃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0km8LuzDgy8

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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