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워크쇼 장면 |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동신대학교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단(단장 연석주 교수)은 목포시 호텔현대에서 전남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창업동아리 Create-UP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신대 21개 창업동아리 팀과 공공기관, 관련 기업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실행 협업발표을 했다.
동신대 지역혁신사업단은 지난 2020년부터 광주와 전남지역 창업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창업동아리팀 육성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애로기술해결 등에 활동했다.
앞으로는 동신대 창업동아리와 지자체-민간-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협업을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연석주 사업단장은 “광주와 전남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보육활동과 아이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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