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치 창출 공익 기여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전남지역 공기업 중 최초로 '사랑의 열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나눔 명문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서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YGPA는 매년 일정 수준의 기부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회원으로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도내 공기업 중 최초로 나눔 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 만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YGPA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등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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