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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걸리의 세계화 꿈꾼다” 눈길 끈 막걸리 엑스포
MAXPO2022 양재동 aT센터서 개최
70개 사 참가 150여 개 부스 운영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 2022)’가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통 막걸리뿐만 아니라 팔도 프리미엄 막걸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 2022)’가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가운데 24일 마무리 된다.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회장 정규성)와 전시기획 전문회사인 더페어스의 공동 주최로 열린 ‘MAXPO 2022’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우리 막걸리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막걸리 뿐 아니라 막걸리 화장품, 막걸리식초, 막걸리샴푸, 양조제조기술,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됐다.

70개 사 150여 개 부스가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는 국가무형문화재 등재 1주년을 맞이한 기념식과 막걸리 빚기 체험, 누룩 밟기 체험, 막걸리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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