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후계농 간담회 장면 |
[헤럴드경제(나주혁신도시)=김경민기자]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나주권역보증센터(센터장 고미라, 이하 농신보 나주센터)는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열린 ‘22년도 청년 후계농 전라권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농신보 관련 사안을 협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된 행사로 청년농업인 정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 대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전라권 청년후계농 13명, 농식품부,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신보 나주센터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시책 및 우수사례발표, 개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미라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 참여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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