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무현재단 시민학교장 역임
차승세 신임 광주시 정무특별보좌관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광주시는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에 차승세 전 광주 광산구 비서실장을 25일자로 선임했다.
정무특별보좌관은 국회와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과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해 산적한 광주시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대외협력을 담당한다.
그동안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정당과 기초자치단체, 시민단체들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차승세 정무특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선7기 광산구 비서실장을 지내고 광주노무현재단의 시민학교장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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