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농업벤처기업 제품 눈길
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 자리매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특별후원
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 자리매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특별후원
이번 전시회는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가 특별후원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최근 농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2022 광주국제농기자재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따라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을 비롯해 IoT(사물인식)및 AI(인공지능)을 활용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농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호남을 대표하는 오프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가 특별후원했다.
전시회에서는 천풍무인항공의 농업용 드론을 비롯해 샤론테크 스마트팜 시스템 및 이동용 밧데리, 하이룸의 비닐하우스 온풍기 및 무인방재기, 정성텍의 대형 축산 복합기, 희망농업기계 축산기계 및 운반차량 등 광주·전남 농업벤처기업들의 최신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명술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은 “첨단 스마트 농업 발전 및 농업벤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광주국제농기자재전시회’ 가 호남을 대표하는 농업 플랫폼으로 발전 시키기 위한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