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하는 광주경찰을 위한 경찰관 부대 간담회

광주경찰청 전경

[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광주경찰청장(치안감 임용환)은 11~12일 양일간 폭염속에서도 시민의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광주경찰청 예하 경찰관 기동대를 찾아 격려했다.

12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임용환 청장은 7월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서 주·야간 근무하는 현장 경찰 기동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주경찰관계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집회현장 근무에 교통, 방범등 민생치안 업무까지 수행하느라 힘들겠지만 ‘신뢰 받는 광주치안’을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경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