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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 1인 1메뉴 강요에 억울…"음료 4잔보다 비싼 빙수 시켰는데"
[황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카페 1인 1메뉴 요구에 불만을 토로했다.

황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일 비싼 팥빙수 시켰는데 인원수 맞춰 시키래, 이게 음료 4잔보다 더 비싼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보가 대구의 한 카페에서 주문한 과일빙수가 담겨 있다.

그가 주문한 과일 빙수에는 다양한 과일이 올려져 있다. 값비싼 빙수에도 1인 1메뉴를 강요당한 그는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원칙에 따라 빙수에 커피까지 추가로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보는 지난 6월 종영한 MBN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한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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