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프로스펙스가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 [사진=프로스펙스] |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1일 대한민국농구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프로스펙스 문성준 대표, 대한민국농구협회 권혁운 회장을 비롯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김선형(SK), 양홍석(LG), 하윤기(KT)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년까지 프로스펙스로부터 공식 유니폼, 훈련복을 포함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류, 용품 등을 지원 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새 유니폼은 스피디하고 테크니컬한 절개 라인과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활용된 측변 배색 포인트가 특징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 스토리 중 하나인 도깨비와 도깨비 방망이를 모티브로 개발한 디자인의 폰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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