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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 AG 남자골프대표 3인방, 스크린서 맞붙는다
20일 대전서 ‘CJ X 팀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with 골프존’ 개최

대회 포스터.[골프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에 출전하는 임성재와 아마추어 장유빈 조우영이 스크린골프로 몸을 푼다.

㈜골프존은 임성재의 후원사인 CJ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국가대표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이 참가한 가운데 ‘CJ X 팀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with 골프존’을 개최한다. 이는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이번 이벤트 대회는 18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개인 플레이로 진행되며 대회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아시안게임 대회 코스 항저우 서호 글로벌 골프CC로 치러진다.

상금은 대한골프협회(KGA)에 우승자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 경기 당일 현장 갤러리 입장도 허용된다.

이 이벤트 경기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라이브로 진행되며 스크린골프존TV와 유튜브 골프존 채널, JTBC골프,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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