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기차에서 나란히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신지는 "출발~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함께 기차에 나란히 앉아 지방 행사를 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톤을 맞춘 듯 노란 계열의 의상을 입었다.
이어 부산에 도착한 신지는 "곧 무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빽가도 합류한 백스테이지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신지는 "결국 리더님과 나는 SRT를 놓쳤고 10시 출발 KTX 탑승"이라며 "덕분에 다같이 서울로 출발~"이라며 나란히 선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다.
한편, 신지는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그룹 코요태에 속해있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지방까지 콘서트 투어를 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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