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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박성현,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초청출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성현(사진·30)이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초청 출전한다.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은 오는 10월5~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박성현은 지난해에도 출전해 공동 3위를 거둔 바 있다.

박성현은 영상을 통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돼 설레고 기대되고 초청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으로 초청해 주신 만큼 올해 대회에서 더 멋진 플레이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블루헤런이 어려운 코스지만 현재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고 작년 대회 때 좋았던 경기력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퍼팅에 좀 더 신경 써 플레이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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