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풍각쟁이야'도 부른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안성준이 3일 '통일실천페스타' 무대에 오른다.
3일 진행되는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는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안성준은 2부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며 '넘버원 코리아'와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부를 예정이다. 안성준의 '넘버원 코리아'는 2021년 공개된 곡으로 남북으로 갈라진 마음을 통일비전 코리안 드림이라는 하나의 꿈으로 우리 민족이 함께 꿈꾼다면 통일이 이뤄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열창, 안성준 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안성준은 예능 및 음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전국의 노래교실을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통일실천페스타'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다.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