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KBS 동료들.[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서울에 올라와 kbs동료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20일 서울에서 KBS선배인 오유경 아나운서의 저서 ‘어른 연습’ 출간기념회에 참석하여 옛동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유경 선배님의 출간기념회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KBS 친정식구들과 만난 날. 제대로 한번 뭉쳐요”라며 또 만남을 기대하는 멘트를 남겼다.
오유경 아나운서.[인스타그램] |
그는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이혼 조정중에도 제주도에 머물면서 카페나 식당등을 소개하거나 일상을 공유하면서 팔로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오유경 아나운서는 1994년 공채 20기로 입사하여 ‘아침마당’ ‘KBS 뉴스광장’ ‘6시 내고향’ 등 간판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해온 25년 경력의 베테랑 아나운서다.
이번에 첫 출간한 ‘어른 연습’은 그녀가 젊은 날 겪었던 시행착오와 고민 끝에 정립한 일상의 원칙들, 살면서 만난 멋진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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