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고혹美의 끝판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이지적인 이미지의 문가영 배우가 언더웨어의 대명사 격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나섰다.
캘빈클라인측은 “고혹미의 끝판왕”이라고 극찬했고, 이를 본 전문가들과 패션마니아들도 그녀의 반전매력에 크게 놀라는 분위기였다.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선 문가영의 바자 화보 |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선 문가영의 바자 화보 |
모던과 젊음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가 SS24 언더웨어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문가영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그녀 특유의 고혹적인 무드로 풀어냈다. 탄탄한 바디라인과 복근이 눈길을 끄는 동시에 그녀의 단단한 내면까지 함께 화보에 담아냈다.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선 문가영의 바자 화보 |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선 문가영의 바자 화보 |
문가영이 캘빈클라인의 아이코닉한 데님 셋업과 함께 착용한 CK BLACK브라이덜 라인의 AF 에드 에이 사이즈 푸쉬업 브라는 플로럴 모티프로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매력적이다.
탈부착 가능 패드로 원 사이즈 볼륨업이 가능하여, 원하는 가슴 라인과 볼륨을 때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같은 라인의 AF 플런지 브라는 내츄럴 서포트 핏으로 안정감을 주며 레이스 디테일과 디자인이 우아한 여성미가 물씬 느껴진다고 캘빈클라인측은 논평했다.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선 문가영의 바자 화보 |
인비저블 라인의 AF 트라이앵글 브라는 와이어 프리 형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와이드 윙이 내추럴한 핏을 연출하여 스무드한 바디라인을 완성시킨다. 동일한 라인의 AF 푸시업 브라는 가슴의 볼륨업까지 가능하게 해주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브라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F 퍼펙트 커버리지 컨투어 브라는 플렉서블 와이어로 지지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선 문가영의 바자 화보 |
캘빈클라인에 따르면, 블랙 셔츠와 함께 착용하여 짙은 관능미를 발산한 인텐스 파워 마이크로 AF 브라렛은 앞면 후크로 손쉽게 착용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볼륨업을 만들어준다. 그래픽 엠브로이더 라인의 AF 트라이앵글 브라는 레이스 디테일이 매력적이며 컨버터블 숄더 스트랩으로 유연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미니멀리스트 라인의 AF 와이어프리 푸시업 브라는 가슴골 라인 강조 및 강력한 볼륨업으로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