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최근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 소망’에 대해 알아보는 서베이를 한 결과 ‘건강’(34.7%)이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79%)

2위과 3위는 모두 경제에 관한 것(‘경제적 자유’ 22.8%, ‘경기 안정’ 8.8%)이었다.

모두가 예상하는 1,2,3위 다음 4위는 의외로 ‘평범한 삶’(8.4%)이었다.

가족 이미지 [서울관광재단 제공]

5위는 행복(8.0%), 6위는 목표달성(6.2%), 7위는 내 집 마련(5.9%), 8위는 여행(4.9%)이었다.

4월 총선의 바라는 1위 키워드는 ‘경제 정책’, 2위는 ‘물가 안정’으로 나타났다. 국민을 위하는 후보, 국가 발전, 정치 싸움 지양, 민생 정책, 공정 선거, 제대로 된 후보, 자질을 갖춘 후보, 공약 이행 등의 키워드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