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결식아동을 위해 24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 버거 25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28일 열린 햄버거 기부 전달식에는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이원택(사진 왼쪽부터) 롯데GRS 상무,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는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활용해 ‘한우’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2015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식아동을 위한 햄버거를 기부했다. 또 ‘희망ON’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아동의 생활 환경지원, 한부모 가정 자립 강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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