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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원주 DB, 사랑의 쌀 500㎏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는 지난 2일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 도중 원주 지역 무료급식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

원주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씩 적립했고,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에 전달해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을 전달했다.

한편 DB는 사랑의 연탄배달,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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