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오피니언리더 네트워크 강화
OBS의 골프최고위과정 이미지. |
[헤럴드경제] OBS(대표이사 김학균)는 4월부터 시작되는 ‘OBS 골프최고위 과정’ 4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경인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골프인구 500만 시대의 골프산업 육성과 품격있는 골프문화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OBS는 그동안 1, 2,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유수 기업 CEO들의 참가 속에 지역내 경제계, 전문직 종사자,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넓혔다. 4기 원우 모집 인원은 24명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지원이 가능하다
OBS 관계자는 “이번 4기 골프최고위 과정은 오는 4월 11일부터 총 10과정으로 6월말까지 수도권 명문 골프장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레슨은 KPGA·JGTO 우승과 골프다이제스 선정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 허석호 프로, KLPGA· L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홍진주 프로, 레슨 강자 KPGA 이현 프로, 아마추어 일타강사 박하림 프로 등 국내 최고의 프로 강사진 12명으로 꾸며진다. 이 과정은 LPGA BMW 챔피언십이 열리는 서원힐스CC, 지산CC, 아도니스CC, 용평 버치힐CC, 세이지우드CC 등 명문코스에서 진행된다
OBS 측은 “이 최고위 과정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명문 골프장에서 프로들과 라운드를 하면서 코스 매니지먼트, 스윙레슨을 통한 단기간 실력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며 “특히 건강한 삶과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