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한재이가 MC에 도전했다.

한재이는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스페셜 MC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이는 '편스토랑'의 찐팬임을 밝히며, 이연복 셰프와 류수영 배우의 레시피로 요리를 만든 경험을 털어놓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한재이는 VCR을 지켜보며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고, 함께 한 패널들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데뷔 후 처음으로 MC에 도전한 한재이는 긴장한 모습도 잠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작품 속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재이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춘애' 에피소드를 이끌며 존재감을 알린 가운데,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