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맛집 9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구미시는 전날 금오산길(남통동) 식당에서 구미맛집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신규 지정 업소는 일선고을(선산읍), 구미닭갈비(고아읍), 윤쉐프의고기집(송정동), 금오산길(남통동), 두껍삼본점(봉곡동), 백우정(남통동), 상돈이비빔돼지(신평동), 터줏골홍어(임은동), 철판요리케미(황상동) 등이다.
이들 업소에는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고 구미맛집 웹사이트와 구미맛 앱 게재, 구미시 공식 채널 홍보, 구미맛집 책자 배포, 위생정책 사업에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영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속해서 구미맛집을 지원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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