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에서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3일 개막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국제안경전은 엑스코 서관 전시장 1홀, 2홀에서 오는 5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안경테, 렌즈, 안광학기기 등 안광학산업 관련 350개 부스가 참가하며 대한안경사협회 현장 보수교육, 무료검안,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또 '디옵스 혁신상'을 올해 처음 신설해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품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마지막 날인 5일은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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