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유권자 소중한 한 표 행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0일 대구 중구 성내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성내2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제22대 4·10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전국 평균 66.9%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대구와 경북은 각각 64%, 65.1%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투표가 마무리됐다.
대구에서는 군위의 투표율이 74.4%로 제일 높았으며 수성구 67.1%, 달서구 64.2%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는 영양군이 74.7%로 가장 높았으며 의성군 73.7%, 성주 72.8%, 청송 72.7%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 투표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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