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4·10총선]조지연 경산시 당선인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 되겠다"
이미지중앙

[조지연 후보캠프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조지연 경산시 당선인은 10일 당선이 확정된 후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다"며 "시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 설 것"이라며 "혁신과 개혁은 그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했다.

조 당선인은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다"며 "아울러 함께 경쟁해주신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