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후보캠프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습니다"
강대식 대구 동구·군위군 당선인은 10일 당선이 확정된 후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데 혼신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 당선인은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