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호텔아젤리아(달성군 소재)에서 지역청년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워풀 청년 Job캠프'를 개최했다.
'2024년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2024년 취업트렌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입사지원서 역량 강화교육, 삼보모터스㈜, 상신브레이크㈜ 현직자(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나만의 강력한 합격 자소서 만들기, 면접 대비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은 '파워풀 청년 Job캠프' 2회, 우수기업탐방 3회, 상시 진로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일정 및 신청은 청년테마별취업지원사업 홈페이지 및 대구시 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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