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D501 강의실에서 '한·중 국제교류 간담회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본교 홍보 및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등교육 플랫폼 사업을 통한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중국 24개 고등학교 교장단 및 유학원 대표가 참가했다.
방문단은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참관하고 AI통역시스템을 활용한 입학설명회와 한국 유학에 대한 국제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우리대학은 현재 하이테크 학습혁명을 기반으로 한 특화된 글로컬 혁신 모델을 추진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 정책, 한국의 첨단 미래기술 교육을 통해 글로컬 핵심 인력 등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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