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4학년도 아동복지상담전공 맞춤형 취업준비 완성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적극적인 취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아동복지상담전공 재학생과 학과 교수 전원이 참여했다.

성공적인 취업캠프 완성을 위해 △현직자 특강 토크콘서트 △2024 취업 트렌드 파악 △ChatGPT를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아동복지상담전공 4학년 김보경 양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에 대한 막연함이 자신감으로 바뀔 수 있었다"고 했다.

대구한의대 아동복지상담전공 윤갑정 학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 및 진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캠프를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홍 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학과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 전원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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