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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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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2023년도부터 시행된 에너지아뜰리에는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마다 시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한울에너지팜에서 '우리 아이 첫 라탄 클래스'라는 주제로 라탄 공예 강사와 함께 초등학생은 전등갓을, 학부모는 스탠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오는 9월에는 3차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향후 진행될 원데이 클래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울진군민들이 한울에너지팜에서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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